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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격 - 성장하는 나, 성공하는 조직, 성숙한 삶
sweetrain
성장 l 일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성공 l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의 발견성숙 l 일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성장, 성공, 성숙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 내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합니다. 작가가 페이스북을 통해 짧게 정리한 인사이트들을 그 형태 그대로 책으로 엮어 출간하였는데, 심플한 만큼 더 읽고 이해하기가 쉬우며 읽는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1. 얼마 전 구성원들과 대화 시간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 "임원들이나 CEO분들은 일이 많을 듯한데 지치지 않으시는 듯해요. 비결이 무엇인가요?"2. 역으로 리더들을 만나보면 구성원들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한다. "나는 이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데 왜 구성원들은 그리 많은 일을 안 하면서도 힘들어할까요?"3. 흥미롭게도 권력이 높아질수록 바빠지지만 의외로 에너지가 더 넘치게 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자기통제감'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인간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에너지가 넘치지만 자율권과 통제권이 사라지고 목표를 볼 수 없으면 쉽게 지치게 된다. 회사에서 좀비같이 있던 이도 자신이 권력과 주도권을 갖는 모임이나 활동에 가면 다른 사람처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종종 관찰한다.4. 차만 타면 멀미를 하는 사람도 자신이 차를 몰면 멀미를 안한다. 왜일까? 첫째는 운전자체에 집중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앞을 보면서 예측 상황을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5. 자신이 통제할 수 없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예측하기 어려운 뒷자리에 앉은 사람은 멀미하기 쉽다. 조직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뒷자리에 앉아있기에 조그마한 흔들림에도 멀미를 한다.6. 그러므로 당신이 구성원이라면 쉽게 지치지 않는 비결 중 하나는 무엇일까? 더 높은 권한과 더 많은 통제권을 갖는 것이다.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보는 것이다. 통제권이 부여되지 않는 환경이라면 수동적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선제적으로 움직여 자신의 통제권을 만들어라. 자신의 통제권을 더욱 넓혀라. 즉, 뒷자리에 앉지 말고 운전석에 앉아라.[운전자는 멀미하지 않는다.] 내용 중 발췌'그 친구는 다르더라.' 하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더 멋지게 마무리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지 않은가요? 그런 사람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일을 진행하는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내 일과 삶의 격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